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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전후 작성일21-07-21 19:4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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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원 제기 남편 "48세 아내, 기저질환 없었다"
"정부, 국민에 부작용 사례 상세히 알리길"
전날, 구미서도 백신 교차접종 사망자 발생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로 코로나19 백신을 교차 접종한 아내가 심정지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이 국민청원에 올라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왼쪽 사진)과 화이자 백신(오른쪽 사진)의 접종 준비 모습.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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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전날 자신을 경남 함안군에 살고 있는 50세 남성이라고 소개한 한 청원인은 자신의 아내가 지난 6월 말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맞고 7월 6일 화이자 백신 2차 교차 접종을 받은 후 현재 심정지 상태에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밝혔다.
청원인은 “2차 접종 이틀 후인 지난 8일부터 구토와 설사, 가슴 조임, 몸살 증상 등으로 치료하다 심장 수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혼수상태”라 설명했다.

이어 “아내는 올해 48세로 기저 질환도 전혀 없이 아주 건강하게 일상의 삶을 살아왔다”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을 해야 했기에 조기 백신 접종 대상자로 분류돼 백신을 접종했는데, 잘못하면 다시는 아내를 볼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고3과 중2 두 아들이 엄마의 빈자리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때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다.

또 정부의 백신 접종 정책에 대해서는 “철저한 임상을 거치지 않고 단기간에 생산된 백신을 사용함에 있어 접종률을 높이는데 혈안이 돼 있을 뿐”이라며 “점점 늘어가는 부작용에 대한 대처는 전혀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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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문재인 대통령, 김경수 경남지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지칭해 “부디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사례들을 모니터링 해 국민에게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자세히 알려달라”며 “접종 후 이상 증세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검사와 적극적인 치료로 제 아내와 같은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국민 재난지원금보다는 이런 백신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을 나라에서 책임지고 지원한다면 국민들이 마음 놓고 백신 접종에 임하게 되지 않겠느냐”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전적 보상이 이뤄지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받은 50대 경찰관이 접중 사흘만에 숨졌다. 그는 교차 접종 뒤 두통과 오한 등 이상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전문가들은 “교차 접종 사망 신고자가 처음 나온 만큼 국민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방역 당국은 이미 교차해서 백신을 맞은 이들에 대한 안전성, 효과에 관한 결과를 조속히 발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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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blis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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